[공식발표] 프로농구 소노, 김태술 감독 경질..."미래 위해 내린 결단"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5.04.10 17: 13

KBL 최연소 사령탑으로 고양 소노를 이끌던 김태술(40) 감독이 경질됐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0일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김태술 감독 해임이라는 결단을 내렸다"라며 김태술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김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자리에 적합한 후임을 물색 후 이른 시일 내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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