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GD 패션으로 육아···화려한 바닥 인테리어 눈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0 18: 4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벽 바깥 세상을 꿈꾸는 아들"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아기들의 위험한 곳 제지를 위한 벽 설치를 공개한 손연재. 아들은 어느덧 훌쩍 커서 바닥을 짚고 일어설 나이가 됐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br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눈길을 끄는 건 72억 원 상당이라고 밝힌 손연재의 집안 분위기였다. 차분한 조명이 회색빛 대리석 바닥을 감싸 마냥 차가운 느낌을 주지 않고 있는 손연재의 집안은 척 봐도 고급스러움으로 넘쳐 흘렀다.
이날 손연재는 드레스룸을 공개해 또한 화제가 됐었다. 수십 켤레의 신발과 옷들의 향연에서, 그의 넘쳐나는 부는 숨겨지지 않았다.
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이 열렸다.<br /><br />이번 시상식에는 태권도 김유진, 사격 반효진, 탁구 신유빈, 사격 양지인, 골프 이예원, 양궁 임시현, 복싱 임애지, 알파인스키 최사라, 유도 허미미, 유도감독 김미정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시상자로 나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4.12.04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손연재 남편은 도대체 얼마나 많이 버는 거지", "바닥만 봐도 비싼 집 같다", "아들이 벌써 저렇게 컸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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