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겨울을 지냈던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손나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겨울 진짜 안녕"라면서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원조 여자 아이돌들의 미모와 몸매의 화신처럼 등장했던 손나인인만큼 그는 완벽한 라인을 드러낸 레깅스와 크롭티 차림의 거울 셀카를 찍어 겨울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손나은은 목도리를 둘둘 맨 차림으로 새하얀 배경에 서서 귀여운 느낌을 뽐내고 있었다. 아울러 손나은은 스포티한 느낌의 티셔츠를 입어 쿨한 느낌을 뽐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너무 예쁘다", "필름 카메라 사진 느낌 필터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따뜻한 심성과 현명한 성격을 지닌 '진짜 옥태영' 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나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