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아냐? 이종혁 아들 이탁수, 데뷔하면 연예계 씹어먹겠네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10 20: 50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 이탁수가 훈훈한 근황을 자랑했다. 
이탁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름아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늦게 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모교 동국대학교에 활짝 핀 벚꽃이 한가득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린 사진에선 꽃보다 아름다운 이탁수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배우 연우진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국대 대표 미남으로 거듭났다.  

이종혁의 장남인 이탁수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채널A '2020 DIMF 뮤지컬 스타’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도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이종혁은 연기 선배로서 아들의 연기에 대해 "나는 별로더라. 아들이 내 앞에서 뭔가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집에서 노래를 막 하고 있으면 듣다가 잠깐 음 떨어진다라고 얘기한다. 그러면 그냥 장난으로 흥얼거린거라고 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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