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17만 관객 홀린 북미 투어 끝내고…"마닐라로 떠난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11 09: 29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아시아 투어를 위해 마닐라로 떠났다.
10일 제이홉은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기내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제이홉의 모습. 제이홉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이홉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따라 더 귀여워’ ‘조심히 잘 다녀와’ ‘아시아투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제이홉은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 12회에 걸친 북미 투어를 통해 약 17만 8000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제이홉은 오는 12~1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후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 등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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