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로제·박보검과 한솥밥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11 08: 11

댄서 리정이 테디 품으로 향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1일 "아티스트 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리정은 음악에 강렬한 힘을 더하는 안무 창작력, 뛰어난 퍼포먼스 소화력을 지닌 댄서로서 K팝을 넘어 글로벌 댄스 신에서 활약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리정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리정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정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리정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YGX의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오는 5월 방송되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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