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신라면세점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글로벌 인기에 힘을 실었다.
11일 매니지먼트 런은 “소속 배우 진영이 ‘신라면세점’의 새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올 초, 대만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한 진영이 ‘신라면세점’과 함께 협력해 나가며 보여드릴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간 신라면세점 홍보 모델은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로만 이어져 왔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시아 지역과 브라질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 배우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는 진영과 ‘신라면세점’이 함께 만들어 나갈 글로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지난 2월, 진영이 주연으로 활약했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현재 36개국에 순차적으로 개봉 중에 있어 진영의 글로벌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차기작 ‘착한 여자 부세미’를 통해 처음으로 싱글대디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진영과 신라면세점이 함께한 홍보 영상은 4월 11일부터 지니TV를 통해 온에어 된다. 이후 인천, 김포, 제주 등 주요 국제 공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