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61kg' 이다은, "조직검사 무거워 덜덜 떨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4.11 15: 26

'돌싱글즈2' 이다은이 병원을 찾아 건강을 체크했다.
이다은은 10일 SNS에 "오늘은 그렇게 미루던 유방초음파랑 조직검사까지"라며 병원을 찾은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조직 검사 자체가 왜 이렇게 무서운지 덜덜 떨었어유"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우리 오빠 감사합니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다은은 둘째 출산 뒤 21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하기도.
그는 "요새 몸무게 다 돌아왔냐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해주시는데 아직.. 더 빼야해요! 키가 170이라 61키로면 쪄보이진 않지만 절대 늘씬하지도 않아서 요새 전처럼 달라붙는 옷들은 못입구요"라고 전했다.
그는 "사실 설 연후 이후로 운동을 못가서 이제.. 다시 맘먹고 남은거 빼보려구요. 남주 낳으러 갈 때 82케로였으니까 많이 빠지긴 했어요!"라고 8개월 사이 21kg이 빠졌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다이어트법 요새 많이 물으셔서 제가 언제 공유해드릴게요!! 신박한 방법은 없긴 해요! 거의 식단.. 다이어트 보조제도 전 안먹어서"라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당시 슬하에 딸 리은이를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 재혼 후 둘째를 임신, 작년 8월 아들 남주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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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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