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자취6개월차 보금자리 '최초공개' ('나혼자산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11 23: 56

’나혼자산다’에서 레드벨벳 조이가 자취 6개월차 집을 최초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조이가 출연했다. 
이 가운데, 레드벨벳 조이가 자취 6개월 차의 모습을 공개, 특히 감성 그대로의 첫 보금자리 집을 최초공했다. 조이는 부모님과 살다가 이번에 독립하게 됐다는 것. 침대에서 스트레칭한 그는 “침대밖을 나가기 싫어한다”며 뭉그적거리는 모습으로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편안한 분위기의 ‘조이 하우스’는 그의 애정이 담긴 소품과 가구로 완성한 감성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기도. 우드톤의 편안한 분위기에 대해 조이는 “벽지와 커튼색 직접 선택했다 반셀프 인테리어다”고 했고 모두 “포근해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이는 “SNS존이 따로 있다. 집의 가장 예쁜 부분만 SNS에 올라가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모두 “이게 집이야? 카페인 줄 알았다”며 카페를 연상시키는 소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곳곳에 너저분한 옷이 가득했다.알고보니 맥시멀리스트라는 조이는 “편안한과 예쁨을 조화롭게 맞췄다”고 했다.
이어 홈케어에 진심인 셀프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연 조이는 소파로 자리를 옮긴 후 혈당 지수를 고려한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첫 끼를 먹었다. “제 몸에 실험을 해 봐요”라며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가고 있다는 조이. 이어 ‘혈당 다이어트 식단’도 흥미로움을 안겼다.
일명 혈당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조이는 일어나자마자 레몬즙을 마시면서 "유산균과 오메가3, 올리브유도 추가됐다,혈당 급상승을 막아주는 것”이라 했다. 이에 키는 “하지만 산성이라 공복엔 안 된다역류할 수 있다”며  “올리브유를 먼저 일단 먹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칼로리 낮춰주는 트렌드 밥솥에 고구마를 준비, 사과에 땅콩잽을 발라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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