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4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양석환과 박치국이 경기 당일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팬 1명에게 아나운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회초 종료 후에는 어린이 팬 대상 전광판 환영 이미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석 및 아나운서 체험, 전광판 이벤트 신청은 16일 15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밟는 베이스 러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는 15일 15시까지 두산 베어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6일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된 어린이 팬들은 13시 40분 부터 10분간 그라운드를 달린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 5만원 상품권,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 메디필 텝타이드9 바이오 선스틱 프로, 메디필 엑스트라 슈퍼9 플러스 블랙헤드 포어 케어 세트(이상 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이상 5명),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6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클리닝타임에는 어린이 팬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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