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사진 보정 의혹을 깨끗하게 해소했다.
12일 김희선은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뽀샵 아니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따뜻한 햇살이 방 안으로 들어와 화사한 기운을 선사한 가운데 김희선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기구를 사용해 몸을 풀며 본격적인 운동을 준비 중이다.
김희선은 완벽에 가까운 뒤태와 몸매를 자랑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고, 매끈하게 뻗은 긴 다리가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다리 길이를 보정을 통해 늘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지만, 김희선은 “뽀샵 아니예요”라며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한 광고를 통해 데뷔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2년 후인 2009년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