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이 밝은 미소를 자랑했다.
11일 장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벚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 나들이에 나선 장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만개한 꽃 사이로 미소를 짓고 있는 장신영과 그의 여전한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되찾은 행복한 일상을 자랑하는 장신영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장신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재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경준의 불륜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고, 장신영은 가정을 지키기로 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후 장신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강경준 불륜 의혹 논란 이후 부모님과 합가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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