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이 광고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준범이가 벨OOO 자석블럭 교구 모델이 되었어요. 준범이가 너무 잘 갖고 놀아서 지인들에게 내돈내산 선물중 최고최고"라며 "엄마도 좀 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준범 군이 교구를 갖고 재미있게 노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얼굴 클로즈업에서는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사랑스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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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