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깜짝, 주우재 '억대 스케줄 차' 타고 출근…"소속사 옮기고 마음 편해" (놀뭐)[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13 05: 10

소속사를 옮긴 주우재가 ‘억대 스케줄 차량’을 타고 출근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꾸미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박진주는 유난히 높은 텐션과 함께 기이한 동작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는 “오늘부터 하루에 세 번 웃기겠다”는 다부진 각오와 함께 기이한 동작을 계속 했지만 웃음은커녕 반응이 없어 무안함만 남겼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면서 주우재를 향해 “억대 스케줄 차량을 타고 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그걸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시면 어떻게 하냐”면서 당황했고, 이에 이미주는 “가수 소속사로 갔더라. 음반 낼 거냐”면서 주우재를 몰아갔다.
주우재는 소속사 이적에 대해 “지금 소속사는 마음이 너무 편하다. 대화를 했을 때 잘 통하고, 절반 이상이 나와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주우재의 설명에도 ‘억대 스케줄 차량’은 떠나지 않았다. 하하는 “카더가든 차 받은 거 아니냐”며 “카더가든이 요즘 걸어다니더라”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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