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먹으려고 라면집-버거집 알바했다.."나는 대식가, 먹는 양은 안 세" (‘산지직송2’)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14 07: 20

'언니네 산지직송2’ 임지연이 대식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13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네 남매의 만남과 함께 첫 번째 산지 강원도 고성으로 향하는 여정이 펼쳐졌다.
새롭게 합류한 임지연은 박준면과 염정아를 먼저 만나기로 했다.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 임지연은 박준면과 먼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낯가림이 많은 박준면과 달리 임지연은 본인은 낯가림이 없음을 밝히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앞서 임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밥을 얼마나 먹느냐는 질문에 “그런 걸 세어보지 않아요.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를 체크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연은 “대학생 때 일본 라멘에 빠져서 라멘집에서 알바를 했다. 수제 버거에 빠져서 알바를 했다”라며 음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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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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