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삼남매맘' 이요원 "온 가족 함께 자".."셋째, 넷째는 어떻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14 05: 23

‘미우새’에서 이요원이 삼남매 탄생비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청순 카리스마가 공존한 배우 이요원이 출연, “애셋 엄마가 학생같다”며 모두 놀라워했다. 막내 나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이요원. 알고보니 막내가 농구 꿈나무라고 했다.특히 서장훈의 왕팬이란 말에 서장훈은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엄마 이요원을 티내는지 묻자 삼남매에 대해 이요원은 “어디 다닐때 학교나 학원에서 내가 가기도 전에 애들이 먼저 말했더라”며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방송말미 풍수지리로 가족 모두 다같이 잔다는 이요원은 "100프로 맹신은 아냐, 근데 지금도 다 같이 잔다"고 했고 서장훈은 "그럼 셋째, 넷째 어떻게 생겼나"며 궁금, 이요원이 "글쎄요"라고 하자 신동엽은 "애들 한번 곯아떨어지면 못 일어난다"며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8년 만에 ‘귀신들’이란 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 이요원. 작품에 대해 홍보하기도 했다. ‘귀신들’은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에서 인간을 형상화한 AI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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