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3살 아들이 원인불명 복통이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13일 “아팠지만 살아난 이서. 병원 3곳이나 갔는데 아직 이유를 모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일 큰 병원으로 가볼 예정”이라며 “배 아프다고 해서 장염인가 했는데 아닌 거 같고 독감, 코로나도 아니고 요로감염인가 싶지만 아직 모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아프면 맹장염 의심 해보라고 했는데 제발 아니길”이라며 “조그만 손에 바늘은 정말 맘이 아프다”라고 덧붙이며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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