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이 초쳤네..이동건 카페 보더니 "횟집하기 좋아보이는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14 10: 32

방송인 구본승이 카페 사장이 된 이동건을 재치있게 응원했다. 
구본승은 13일 개인 SNS 계정에 “사랑하는 동생이자 후배 이동건 배우가 제주 애월에 카페를..... 한다고 한다고 하더니 진짜 오픈합니다. 제가 보기엔 수족관도 있고 (수영장인가? )딱 횟집하기 좋아보이는데…”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앞서 이동건은 “제가 준비해온 카페를 가오픈 합니다. 만족하실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정식 오픈시 한층 더 나아진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낳았다. 그러나 이들은 2020년 이혼에 이르렀다. 딸은 전처 조윤희가 키우고 있지만 이동건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이동건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최근 딸을 위해 원룸에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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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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