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미모 찢었다..흔들리는 초점에도 뚫고 나오는 ‘공주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4.14 19: 49

에스파 카리나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카리나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초코민또요리모아나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흔들리는 초점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뽐낸 카리나는 디즈니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를 더해 감탄을 안겼다.

팬들 역시 “공주님이니 진짜”, “빛이나네 빛이나”, “여신이다”, “미모 미쳤네”, “와 누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aespa)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iplash’(위플래시)로 ‘베스트 그룹 비디오’(인터내셔널),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각각 ‘베스트 댄스 비디오’, ‘베스트 K-POP 비디오’ 부문을 수상하며 총 4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VMAJ' 개최 사상 여자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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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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