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성수동 건물을 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성수에 가면 벚꽃도 있고.. 재벌집 막내딸이 될 뻔한 썰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성수동에 위치한 음식점을 찾았다. 장윤주는 “소바집에 왔는데 세상에 사람이. 성수동 잘 된다. 그때 내가 건물을 샀어야 돼. 10년 전에”라고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모든 행사는 성수동에서 하는 것 같다. 내가 그때 지춘희 선생님 말을 들었어야 했다. 다 지난 일이니까”라며 허탈해했다.
식사를 마친 장윤주는 서울숲으로 향했다. 장윤주는 “내가 결혼할 때 웨딩드레스를 지춘희 선생님이 해주셨다. 결혼하기 거의 한 20일 전에 ‘너한테 주고 싶은 결혼 선물이다’ 하면서 차를 태워서 성수동에 온 것이다. 내가 봤던 건물이 (여기 근처다). 내가 샀었어야 한다”라며 다시 한번 사지 못 한 건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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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윤쥬르 장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