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곱디 고운 봄처녀 같은 자태를 뽐냈다.
12일 차예련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의류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은 채 "고급스럽고 예쁜 원피스들 너무 많이 보고 행복했네요 수영복도 너무 예쁜 거 아시죠?"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고양이 상의 도도한 얼굴이 청순해 보이도록 꽃 프린팅이 쉬폰으로 된 재질이 여러겹 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170cm 가량 되는 큰 키의 차예련은 발목까지 조금 내려 오는 긴 원피스를 훌륭하고 소화하고 있어, 마치 시상식에 참석할 것 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이 보면 반하겠어", "너무 예쁜 거 아니묘", "화사한 톤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차예련은 이후 패션 & 드라마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나란히 대상 &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예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