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신혼여행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4일 효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하와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효민은 흰색 크롭탑에 블랙 비키니 하의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해변가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몸매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티아라 멤버들을 비롯해 연예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배우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후 효민의 독특한 웨딩드레스는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2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효민은 화려하게 핀 벚꽃으로 가득찬 예식장에서 3종 세트로 준비한 답례품 역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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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