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자식 농사 대박 이유가 공개됐다.
15일 이탁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요즘 우리 가족은 밤 12시부터 완전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탁수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장 조끼와 바지를 입은 아빠 이종혁부터 살짝 나왔지만 큰 키를 자랑하는 동생 이준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종혁의 뒤로는 와인잔이 가득한 장식장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전역해 복학한 듯한 이탁수는 훈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동생 이준수는 ‘아빠! 어디가?’ 시절의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어느덧 키가 194cm까지 컸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폭풍 성장한 배경에는 늦은 시간까지 고기 등을 먹은 것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다.
한편 이종혁은 현재 연극 ‘비기닝’에 출연 중이다. ‘비기닝’은 작가 데이비드 엘드리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의 시작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