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시모상 후 첫 외출…"함께 해요" 되찾은 미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15 11: 15

가수 강수지가 시모상 이후 대중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15일 강수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강수지도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팝업 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강수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자신의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나무와 꽃을 사랑하고 동물을 더없이 좋아하며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강수지는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강수지는 특유의 청순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자리는 강수지가 시모상을 당한 후 대중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수지의 남편 김국진은 지난 7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국진과 강수지, 딸 비비아나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고, 깊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뒀지만 2006년 합의 이혼했다. 지난 2018년 김국진과 재혼한 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등에 함께 출연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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