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벌써 데뷔 1주년 믿기지 않아..’스위시’ 매력 기대해주길”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15 14: 37

그룹 유니스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니스의 이번 신보 'SWICY'는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하며,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걸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SWICY'는 유니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이자, 2025년의 첫 컴백작이다. 앨범명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를 결합한 신조어를 의미한다. 유니스는 젠지 아이콘답게 매콤 달콤의 조화가 열풍인 글로벌 트렌드를 음악으로 표현한다.유니스 멤버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에 이어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유니스는 “유니스가 드디어 컴백을 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대중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노래와 스위시한 매력을 담았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은 “1년 전 이 곳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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