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고현정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현정의 모습. 고현정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고현정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청순한 동안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찌 힙하다' '언니 저보다 더 어려보여요' '진짜 관리의 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