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엑소 카이, 벌써부터 인급동 1위···NCT 위시 유우시의 워너비 등극('셀폰코드')[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16 20: 25

'셀폰코드' 엑소 카이가 자신의 찐팬인 NCT 위시의 유우시를 만났다.
15일 KODE 코드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를 안달나게 하는 SM직속 후배? EXO 카이 & NCT WISH 유우시[셀폰 KODE' 영상이 공개됐다.
카이와 유우시는 서로 누구인지 모른 채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리한 카이는 금세 상대방이 외국인에 신인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다. 그는 부드러운 장난기를 발휘해 웃음을 연신 자아내다가,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주로 보는 영상 공개에 당황스러워했다. 왜냐하면 유우시는 유명한 엑소엘이었기 때문이다. 엑소 영상은 물론 노래에 엑소 굿즈까지 자신의 소장템으로 공개한 유우시.

카이는 “정말 누구인지 모르고 온 건데, 엑소 플레이리스트 있고, 연습 영상 있고, 굿즈까지 있다. 세상이 나를”이라며 말문이 막혔다.
정작 두 사람은 만나자 카이는 대선배답게 연신 웃으면서도 여유롭게 유우시를 안아주었고, 유우시는 "안 돼, 안 돼, 안 되겠어요"라면서 찐팬다운 당혹스러운 거절 등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셀폰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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