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배윤정, 점점 어려지네..제주서 화보 찍은 줄 “넘 좋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4.16 20: 25

안무가 배윤정이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배윤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체르니 40번까진 쳤던 여자. 제주도는 언제나 넘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푸르른 들판 한가운데 놓인 하얀색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유채꽃 밭 위에 놓인 침대에 걸터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한 배윤정은 청바지에 롱원피스를 매치, 머리를 집게핀으로 묶어 올려,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배윤정은 13kg 감량 후 지금까지 유지 중인 것으로 물오른 미모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화보 같다”, “왜 이렇게 이뻐지는 거예요. 아주 아주 젊어지고 있다”, “잘 어울려요”, “말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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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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