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박해준 '야당' 터졌다..청불 핸디캡에도 첫날 흥행 1위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4.17 08: 10

개봉 전부터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이란 호평을 받으며 4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이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오르며 흥행 레이스의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 첫날인 4월 16일(수) 8만 5,659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영화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야당'은 개봉 이틀째인 4월 17일(목)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9점을 기록하며 4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4월 17일(목)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았어요. 빠른 전개와 케미도 좋고요”(CGV, 눈사*****),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 즐겨봅시다”(CGV, 힛**) 등 배우들의 도파민 터지는 연기는 물론, “베테랑, 내부자들, 검사외전 같은 스타일의 기승전결 확실하고 재미난 영화”(CGV, 따**), “최근 몇 년 동안 본 것 중 제일 재밌어요”(롯데시네마, 이**), “시원하게 달려가는 재미”(메가박스, ha*****), “지루할 틈 없이 재밌어요”(메가박스, sp*****) 등 '야당'이 지닌 통쾌하고 시원한 매력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청불이라서 오히려 현실적인 감각을 잘 살린 느낌”(네이버, pr****),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하겠지”(롯데시네마, 최**), “너무 현실성 있는 스토리라 몰입감 있게 봤다”(CGV, cs*****), “완전 현실고증 무비”(CGV, eu*****), “오랜만의 고자극 범죄물로 도파민 충전 완료”(네이버, sy****), “마약, 정치, 검경의 더러운 세계에 대한 복수를 쫀득쫀득 몰입도 있게 꽉 잡아 살렸다”(메가박스, wh****) 등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 '야당'이기에 더 잘 느낄 수 있는 현실성 짙은 스토리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현실성 짙은 스토리, 통쾌하고 짜릿한 전개 등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흥행 가도에 올라설 전망이다.
'야당'은 개봉 첫날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흥행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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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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