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윤남기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젖병 소독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둘째 출산 이후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다은은 최근 2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보기 싫은 게 전혀 아니라, 보기 좋은 젖살이 붙은 것처럼 귀여운 느낌의 이다은. 그러나 윤남기와의 웨딩사진은 또 다른 느낌을 뽐내고 있다. 큰 키에 화려한 티아라를 쓰고 마찬가지로 화려한 베일과 비즈가 박힌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은의 모습은 모델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윤남기 또한 젠틀하면서도 준수한 느낌의 턱시도 차림을 뽐내고 있어, 신랑의 모습으로 적합했다.
네티즌들은 "웨딩 사진은 찍을 때는 괴롭지만 꺼내 보면 추억이 되는 듯", "너무 예뻐요", "화려한 것도 참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8월 둘째를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