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0일 KT전 걸그룹 리센느 시구 시타 선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5.04.18 13: 00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0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리센느(RESCENE)’ 멤버 메이와 리브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경기 전 애국가는 리센느 멤버 전원이 부른다.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각각 그라운드, 1루 응원단상에서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시구를 맡은 메이는 “인생 첫 시구를 키움히어로즈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선수단 모두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시길 바란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리브는 “처음으로 시타에 나서게 돼 많이 떨린다.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M '쇼챔피언' 생방송이 진행됐다.이날 가수 3WAY(쓰리웨이), 8TURN(에잇턴), GENBLUE, Hearts2Hearts, MADEIN(메이딘), NouerA(누에라),NTX, RESCENE(리센느), YOUNG POSSE(영파씨), 규빈, 원위(ONEWE),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등이 출연했다.가수 리센느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3.12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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