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체감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모교를 방문, 강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꼼꼼하게 짠 강연 내용 외에도 학생들에게 줄 신발 선물을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에게 선물 받은 액자를 챙기기도. 이에 전현무는 “벌칙이네”라며 민망한 반응을 보였다.
드디어 학교로 출발한 코드 쿤스트. 그는 “걱정하는 건 학교 측에서 코드 쿤스트가 간다고 밝히지 않고 음악 산업 종사자가 온다고 신청을 받았다. 남고에 남자가 간다는게”라며 걱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의 걱정과 달리 학생들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코드 쿤스트의 손짓 하나에 학생들은 격하게 환호했다. VCR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나 다음 날 몸살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을 격하게 환영해 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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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