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서하얀,'176cm·53kg' 몸매로 '의류모델+CEO'됐다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19 00: 25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의류사업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특히 승무원에서 요가강사 출신이기도 한 그녀이기에 더욱 주목되는 분위기다.
18일인 어제, 서하얀이 개인 채널에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 ‘우리들이 만드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하루를 감싸는 감각적인 경험이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했다.
서하얀은 “ 그 바람은 같은 결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되었고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그렇게 탄생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의류 사업을 시작한 새출발 소식을 전한 것.

무엇보다 항공사 승무원을 비롯해 요가 강사로 활동했던 서하얀은 직접 모델이 된 사진도 공개,  176cm·53kg이라 밝힌 만큼 남다릇 감각과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찰떡” , “믿고보는 모델이네”, “난 저런 핏 안나올 것 같지만 잘 볼게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아들까지 돌보며,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에서 MC로 출연하며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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