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미모와 함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자꾸 웨딩드레스 사진 올리다 올리다. 내일 일요일 2시에는 유튜브 웨딩드레스 편. 예비 신부님들 구경 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꽃무늬 자수가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신미 가득하면서도 털털한 이민정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진 분위기.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8년만인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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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