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야당' 박해준, 대세 맞네..오늘(20일) '뉴스룸' 뜬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4.20 08: 18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야당'의 주역 박해준이 4월 20일(일) 6시 20분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야당'(감독 황병국,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 역할을 맡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박해준은 '야당'에서 180도 다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 역할을 맡아 거칠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형사 연기를 펼쳤다. 

이에 “올해 들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관식이는 여기서도 멋지네”, “멜로, 드라마,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등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4월 20일(일) 바로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다. 오상재 역을 맡으며 가장 신경 쓴 부분, 강하늘, 유해진 등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 '야당'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박해준 배우가 전하는 '야당'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쏟아지는 호평으로 개봉과 함께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야당'은 개봉 첫 주 1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