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194억 건물주 된 이유 있었네...여의도 호캉스 중에도 직접 요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0 09: 59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호캉스 중에도 요리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지난 19일 개인 SNS에 "주방도 넉넉해서 요리도 맘껏하고ㅋ 방도 두개 욕실도 두개 가족단위로 오니 편하다"라며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장기투숙 중인 근황을 밝혔다. 
앞서 이사 계획을 밝혔던 이정현은 새집이 준비되기까지 호텔에서 장기 투숙 중이다. 이에 그는 영아용 장난감을 타고 있는 둘째를 놀아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호텔 주방 한 켠에서 대야 한 가득 파를 다듬고 요리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정현이 "#여의도호캉스"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던 상황. '호캉스' 중에도 음식을 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그의 오랜 팬이었던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또한 이정현은 인천에 위치한 194억 원 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에는 그의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요리 실력과 음식에 대한 애정을 뽐내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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