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쏠로 박혜수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연출 박진우, 서주완/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 제작진이 마주아(박혜수 분)와 문준(이정식 분)의 핑크빛 기류가 감도는 심쿵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문준 여친’이 꿈인 마주아의 순도 100% 짝사랑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이는 청춘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마주아의 짝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는 듯한 로맨틱한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컷처럼 핑크빛으로 물든 카페에서 마주앉아 있는 마주아와 문준의 모습이 담겼다. 마주아는 살짝 긴장한 채 두 손을 모으고, 커다란 눈망울로 두근거림을 간신히 누르고 있다. 문준 역시 진지하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눈빛으로 마주아를 응시하며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문준이 건넨 손수건 한 장을 계기로 짝사랑에 빠진 마주아는 이후 ‘문준 여친’을 목표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쏟아냈다. 문준 역시 해맑고 활기찬 마주아에게 단순한 후배 이상의 호감을 보이기 시작했던 상황.
과연 마주아는 짝사랑하는 선배 문준과 현실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단지 그녀만의 몽글몽글한 착각이었을지 KBS Joy ‘디어엠’ 3회는 21일(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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