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구본승, 첫째는 무조건 아들인가 "20대부터 子 낳고 싶었다" ('사당귀')[순간포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0 17: 4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AI로 예측한 김숙, 구본승의 2세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본승은 또 다른 KBS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에서 '사당귀' 멤버 김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에 김숙, 구본승을 응원하는 '오만추' 팬들이 상당했던 터.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는 '사당귀'에서도 이어졌다.

이 가운데 김숙, 구본승을 응원하는 팬들이 AI를 통해 이들의 2세 모습을 예측한 게 공개됐다. 인형 같은 아들, 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 상황. 구본승은 "제 어린 시절보다 예쁘다"라며 놀라워 했다.
특히 구본승은 아들, 딸 중에 선호를 묻는 질문에 "아들"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20대 후반부터 결혼을 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때 제가 입던 옷 중에서 아들 낳으면 나중에 주고 싶어서 갖고 있던 옷이 아직도 있다. 그 정도로 아들을 갖고 싶다"라며 친구 같은 아들 아빠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에 김숙에게도 아들, 딸 중 선호도를 묻는 질문이 쏟아졌다. 김숙은 구본승을 가리키며 "아들을 원하면 아들로 가야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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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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