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김종민 결혼식을 참석해 축하했다.
20일 정준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종민이 결혼을 진심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한 정준하가 김종민과 함께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 뒤에는 김종민과 히융의 웨딩 화보가 진열되어 있는 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신부의 얼굴이 희미하게 보여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종민은 이날 오후 6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의 예비신부 ‘히융’(애칭)과 2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민 부부는 예식을 끝내고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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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