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4’ 장근석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0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4’에서는 1300억 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배우 장근석이 출연, 자택을 공개했다.
데뷔 35년 차 대배우인 장근석이 등장 “요즘에는 제가 많은 분들에게 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바자회 초대장을 본 홍현희는 진짜가 맞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90% 세일 갑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시아 프린스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홍현희는 “들어오자마자 향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기도. 안정환은 “우산 통도 비싼 거 쓰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깔끔하게 정돈된 세련된 거실에 장근석은 “집이 집 다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일 신경 쓴 부분은 조명이다. 천장을 다 부셨다”라며 간접 조명을 위해 크게 공사를 했음을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