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뼈마름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상과 현실 사이. 예쁘게 옷 입고 나왔다가 틈새 시간에 분식 초치기, 요즈음 앞치마도 사치. 흔한남매 책에 나온 레시피(?)처럼 떡복이 만들어달라는 우리집 4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서하얀은 “세상 모든 엄마들, 단독샷 절대지켜… 와 주말 끝!”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청바지에 끈나시 블라우스를 입고 핑크색 셔츠와 모자로 포인트 매치해 화사한 봄룩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서하얀은 승무원 출신 답게 176cm의 큰 키를 자랑, 뼈말라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는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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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