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용준형이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등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줬다.
현아는 지난 20일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 현아와 용준형이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으면서 현아가 용준형에게 뽀뽀하는 등 신혼부부의 달콤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또한 용준형이 현아에게 커피차를 선물한 사진도 공개됐는데, 플래카드에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 아름다운 너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라며 애틋한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해 1월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