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차서원 “♥︎엄헌경과 결혼 후 득남..멋진 모습 보여주고파” 의지 활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4.21 09: 58

배우 차서원이 ‘뭉쳐야 찬다4’ 합류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드라마보다 뭉찬’이라는 수식어로 출연한 배우 차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점프력을 테스트하는 ‘헤더 테스트’에서 차서원은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동국이 “‘뭉찬’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차서원은 “최근에 배우 엄현경 씨와 결혼도 했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생겼다. 그래서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뭉찬’을 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2023년 6월 군복무 당시 5살 연상의 배우 엄현경과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엄현경은 같은해 10월 득남했으며, 차서원은 지난해 5월 21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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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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