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마동석, 전체 예매율 1위 등극..제2의 '범죄도시' 되나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4.21 11: 47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각본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월 21일(월) 오전 10시 기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해 뜨거운 기대를 입증하며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로비', '승부', '야당', '파과'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룩한 기록으로 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오컬트 액션의 등장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4월 30일(수) 개봉을 앞두고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보여줄 유쾌한 팀케미와 이제껏 본 적 없는 통쾌하고 시원한 퇴마 액션으로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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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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