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김수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연락 잘 안됩니다..죄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21 17: 05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21일 “오늘 연락이 잘 안됩니다. 제가 천천히 다 답장 할게요. 죄송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수민의 둘째 딸이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아기는 아픈 지 눈물을 흘려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민은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3년여 만에 퇴사했다. 퇴사한 지 1년여 만인 2022년 결혼을 발표했다. 5살 연상의 검사와 법적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밝힌 김수민은 8개월 뒤인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월 득남했다. 
그리고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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