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21일 개인 채널에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예요. 저도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구멍이 숭숭 뚫린 레이스 형식의 원피스에 얇은 외투를 입고 나들이를 간 모습이다. 손연재는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대충 묶어 청순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뽐냈다.
손연재는 노란색 셔츠로 봄 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아들을 육아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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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