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안타까운 소식..과로로 결국 병원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4.22 10: 12

방송인 박은지가 과로로 병원에 실려갔다.
22일 박은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감성팔이 아님 과로로 치료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내부가 담겼다. 박은지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과로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

그런 상황에서도 박은지는 "나 아프다고 감정 호소 전혀 안 하고 열 40도여도 맡은 일 다 해내요. 그게 으른이지"라고 '열일'을 예고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LA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사업가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그는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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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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