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원이 규칙을 위반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운명패의 상대와 벌이는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운명패 공개의 밤. 모두가 운명의 상대의 이름을 확인한 후 혼란에 빠진 그때, 제작진이 출연자들을 불러 모았다.
갑작스러운 이강원의 퇴소 소식. 이강원은 규칙 위반으로 하우스를 떠나게 되었다. 이강원은 “규칙 위반으로 퇴소를 하게 됐다. 저의 잘못이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같이 나와주시는 출연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강원과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이라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다. 그는 “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많이 났고.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그냥 담담히 조용히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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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