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빵꾸똥꾸' 국민 첫사랑 된 이유 있었네 "2년 만에 두 번째 교정 완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3 14: 51

최근 '첫사랑'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는 배우 서신애가 교정치료를 완료했음을 밝혔다. 
서신애는 지난 22일 "2023년 5월 25일 교정 시작으로 2025년 4월 21일 교정 끝!"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치아 모양 변화를 알 수 있는 교정 틀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사실 두 번째 교정이라 좌절했지만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끝을 봤다. 마지막까지 섬세하게 교정 봐주시고 진찰해 주신 교정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매번 늘 감사하다"라고 강조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CF로 데뷔했다. 그는 '고맙습니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돈의 화신', '여왕의 교실'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아역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특히 그는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극 중 '빵꾸똥꾸'로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민 첫사랑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