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子와 마카오 첫 해외여행 후 또 계획 "오키나와 어때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24 19: 39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의 두 번째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팬들과 함께 공식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손연재는 신이 나 보였다.
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엠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제13회 MBN 여성스포츠대상’이 열렸다.<br /><br />이번 시상식에는 태권도 김유진, 사격 반효진, 탁구 신유빈, 사격 양지인, 골프 이예원, 양궁 임시현, 복싱 임애지, 알파인스키 최사라, 유도 허미미, 유도감독 김미정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시상자로 나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4.12.04 / dreamer@osen.co.kr

얼마 전 생후 1년 남짓한 아들을 데리고 첫 해외여행에 나선 손연재. 손연재는 마카오에 아들과 함께 등장해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아이 엄마답지 않은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통의 가족’ (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가 열렸다.<br /><br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br /><br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또 해외여행 생각하나 보다", "체력이 대단하다", 나는 도저히 애기 데리고 비행기는 못 타겠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작년 2월 말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이태원의 72억 원 상당의 신혼집을 마련해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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